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이에른 뮌헨/2015-16 시즌 (문단 편집) ==== 2016.03.17 16강 2차전 FC 바이에른 뮌헨 4 - 2 [[유벤투스 FC]] ==== 0-1 [[폴 포그바]] (5') 0-2 [[후안 콰드라도]] (28' [[알바로 모라타]]) 1-2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73' [[더글라스 코스타]]) 2-2 [[토마스 뮐러]] (90' [[킹슬리 코망]]) 3-2 [[티아고 알칸타라]] (108' [[토마스 뮐러]]) 4-2 [[킹슬리 코망]] (110') 전반 5분, 리히슈타이너에게 연결되는 케디라의 로빙패스를 노이어와 알라바와 콜 미스로 흐른 볼을 포그바가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유벤투스가 원정에서 선취골을 터뜨렸다. 이어서 전반 28분에는 모라타의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은 어시스트를 콰드라도가 성공시키며 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바이에른은 7:3에 육박하는 점유율로 유벤투스를 압박했지만, 역습 면에서는 모라타를 필두로 한 유벤투스의 공격진이 더 돋보였다. 모라타의 골이 오프사이드만 아니였다면 바이에른의 기를 완벽히 꺾어놓을 수도 있었다. 2골 차로 앞서고 있던 후반전, 유벤투스의 알레그리 감독은 모라타를 빼고 1차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만주키치를 투입한다. 하지만 만주키치는 모라타에 훨씬 못 미치는 경기력으로 바이에른이 수비진을 올리고 본격적으로 가패를 시전하는 빌미를 제공했다.바이에른은 알론소를 빼고 킹슬리 코망을 투입하며 철벽같은 유벤투스의 수비진을 직접 뚫기보다는 윙어들의 크로스로 게임을 풀어가려 시도했는데, 드디어 후반 73분, 코스타의 정확한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환상적인 헤딩으로 꽂아넣으며 한 골을 따라붙었다. 그리고 후반 90분에는 코망이 환상적인 크로스로 뮐러의 극적인 동점 헤딩골을 도우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고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연장 후반에는 알칸타라의 뮐러의 어시스트를 받은 역전골과 코망의 로벤을 보는듯한 감아차기골로 경기는 바이에른의 4:2 승리로 끝났다. 전반전에 유벤투스의 전략이 성공적이었으나 본인의 전략 실패를 인정하고 하프타임 때 발빠르게 전술 수정에 나선 과르디올라의 기지도 빛났으며 리베리 등을 필두로 한 베테랑들의 투혼도~~알론소 빼고~~ 빛났던 경기였다. 8강전 상대는 [[SL 벤피카]]. 2년 연속으로 8강에서 포르투갈 클럽을 만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